앱클론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틀째 강세다.

앱클론이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항체를 도출하고 치료제 및 신속면역진단키트 개발에 들어가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앱클론 주가 초반 이틀째 급등, 코로나19 항체 도출로 치료제 기대받아

▲ 앱클론 로고.


31일 오전 10시19분 기준 앱클론 주가는 전날보다 26.50%(1만150원) 오른 4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앱클론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신규 치료용 항체를 도출하고 치료제 및 신속면역진단키트 개발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앱클론은 자체 개발한 인간 항체 라이브러리에서 도출된 항체 가운데 13종을 우선 선별했으며 이를 집중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