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모바일게임 '드래곤스카이' 서비스지역을 아메리카로 확대

▲ 컴투스가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드래곤스카이'를 아메리카 지역에 출시했다. <컴투스>

컴투스가 ‘드래곤스카이’ 운영지역을 아메리카로 넓혔다.

컴투스는 드래곤스카이를 아메리카 지역에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드래곤스카이는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컴투스는 지난해 드래곤스카이를 한국 등 아시아권을 시작으로 유럽과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으로 점차 확장했다. 

컴투스는 이번 서비스 확대에 맞춰 업데이트와 행사를 진행한다.

게임 출석 보상을 늘렸으며 자동진행 기능을 하루 5번 충전해준다. 

계정을 최초로 만든 이용자가 튜토리얼을 완료하면 보상물품도 지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