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준 게임빌 대표이사가 자사주를 사들였다.

송 대표는 3일부터 24일까지 14억 원을 들여 게임빌 주식 7만7천 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송병준 게임빌 주식 7만7천 주 매수, 부사장 송재준도 7천 주 사들여

송병준 게임빌 대표이사.


송 대표 지분율은 32.55%로 높아졌다.

게임빌은 지분율 변동사유를 “단순 취득”이라고 설명했다.

송재준 게임빌 부사장도 게임빌 주식을 추가로 매수했다. 20일 7천 주를 사들였다.

송 대표와 송 부사장을 포함한 특별관계자의 지분율은 2019년12월12일 34.1%에서 35.38%로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