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26억6521만 원, 영업이익 256억5410만 원, 순이익 207억743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0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6.4%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액토즈소프트, 삼본전자, 에스피시스템스, 맥스로텍

▲ 구오하이빈 액토즈소프트 대표이사.


삼본전자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68억5551만 원, 영업손실 26억419만 원, 순손실 193억5679만 원을 거둔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9.4%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에스피시스템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19억5990만 원, 영업이익 10억639만 원, 순이익 13억2162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1.8%, 영업이익은 75.7%, 순이익은 59.1% 줄었다.

맥스로텍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73억1729만 원, 영업손실 85억1755만 원, 순손실 102억8446만 원을 거둔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37.36%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