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주가가 장 초반 크게 오르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이 미국 휴스턴 매소디스트 병원과 코로나19 RNA 백신 개발에 들어가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진원생명과학 주가 초반 급등, 미국 병원과 코로나19 백신 개발

▲ 진원생명과학 로고.


18일 오전 10시24분 기준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전날보다 23%(1380원) 뛴 7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명생명과학은 이날 미국 휴스턴 매소디스트 병원(Houston Methodist Hospital)과 협력해 코로나19 RNA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은 2018년 자회사 VGXI가 휴스턴 매소디스트 병원과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RNA 백신 및 mRNA 의약품 연구개발 사업에 진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