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435억8095만 원, 영업이익 782억8519만 원, 순이익 600억288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정정공시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5.81%, 영업이익은 41.88%, 순이익은 70.3% 증가했다.
 
[실적발표] 삼양식품, 아이텍, 제이티, 무림P&P

▲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


아이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70억2617만 원, 영업이익 23억8508만 원, 순손실 82억7708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2.16% 늘었고 영업이익은 4.45%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제이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23억8822만 원, 영업이익 61억5328만 원, 순이익 37억874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정정공시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1.31%, 영업이익은 102.97%, 순이익은 54.65% 늘었다.

무림P&P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312억5680만 원, 영업이익 494억1645만 원, 순이익 103억6265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정정공시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51.7%, 순이익은 85.1%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