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에스티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35억8402만 원, 영업이익 187억7742만 원, 순이익 315억2269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21.8% 감소했고 순이익은 82.3% 증가했다.
 
[실적발표] 황금에스티, SK네트웍스, LG헬로비전

▲ 김종현 황금에스티 대표이사 회장.


SK네트웍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조542억 원, 영업이익 1093억7190만 원, 순손실 1226억1399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3.2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8.10% 줄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LG헬로비전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121억 원, 영업이익 292억4946만 원, 순손실 942억313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56.5% 감소했고 순순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