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백화점, 코로나19 확진자 일한 대구점 임시휴점하고 방역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02-26 18:30: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백화점이 대구점을 임시휴점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일한 것으로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롯데백화점은 26일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지가 대구점에서 근무한 사실을 통보받아 이날부터 임시휴점하고 매장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코로나19 확진자 일한 대구점 임시휴점하고 방역
▲ 롯데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코로나19 확진자는 20일 하루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선제조치로 대구점을 임시로 휴점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대구에 있는 다른 지점인 롯데백화점 상인점도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따라 24일 오후부터 휴점하고 전체 방역을 마친 뒤 이날부터 다시 영업을 시작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