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17억300만 원, 영업이익 428억6900만 원, 순이익 361억5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5.9%, 영업이익은 8.9%, 순이익은 24.0% 늘었다.
 
[실적발표] 바텍, EG, 경동인베스트, 판타지오, 성창오토텍

▲ 현정훈 바텍 대표이사.


EG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72억1833만 원, 영업이익 14억9992만 원, 순손실 6억3218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0.3% 줄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순손실 폭은 96.3% 줄었다.

경동인베스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17억3663만 원, 영업이익 237억 원, 순이익 91억8428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8.9% 늘었다. 영업이익은 39.6%, 순이익은 69.2% 줄었다.

판타지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5억1374만 원, 영업이익 4억8812만 원, 순손실 114억808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5.98%, 영업이익은 3.37% 늘었다. 순손실 폭은 24.79% 커졌다. 

성창오토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28억119만 원, 영업손실 2억2601만 원, 순손실 4억658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6% 늘었다.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순손실 폭은 84.7%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