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온라인보험을 가입한 고객에게 모바일상품권과 포인트를 지급한다.
NH농협생명은 29일까지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 ‘연초부터 준비하는 13월의 보너스’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은 ‘NH온라인연금저축보험(무)’ 또는 ‘NH온라인플러스저축보험(무)’을 월보험료 10만 원 이상으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3만 원권을 지급한다.
‘NH온라인암보험(갱,무)’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NH포인트(월보험료의 20%, 최대 1만 포인트)를 지급하며 월보험료 1만3천 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만 원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NH온라인연금저축보험은 공시이율 2.4%(2020년 2월 기준, 매월 변동)로 관련 세법을 충족하면 해마다 최대 99만 원의 연말정산 세액 환급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추가 납입 기능과 보험료 납입 일시 중지 기능을 통해 자금관리도 할 수 있다.
NH온라인플러스저축보험은 공시이율 2.43%(2020년 2월 기준, 매월 변동)로 보험가입 뒤 한달만 유지해도 원금 100% 환급이 가능하며 만기 때에는 만기유지 보너스를 추가로 지급한다. 경제상황에 따라 보험료 추가납입하거나 연 12회까지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NH온라인암보험은 △고액암 △일반암 △소액암 진단금을 보장하며 오프라인 상품과 비교했을 때 합리적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실속형 상품이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모바일창구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접속이 가능한 계약관리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