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에너지가 905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GS그룹 지주사 GS는 자회사 GS에너지가 보통주 1주당 1810원씩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GS에너지, 보통주 1주당 1810원씩 905억 규모 현금배당 결정

▲ 허용수 GS에너지 대표이사 사장.


배당금액은 모두 905억 원이다. GS에너지는 비상장회사로 시가 배당율을 산출하지 않는다.

GS그룹 지주사인 GS는 GS에너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GS에너지는 2019년에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814원씩 1407억 원을 배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