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이 562억 원 규모의 영종 숙박시설 공사를 수주했다.

남광토건은 하나자산신탁과 영종 랜드마크 블루오션 3차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남광토건, 영종 블루오션 3차 신축공사 562억 규모 수주

▲ 남광토건 로고.


계약금액은 561억8500만 원이다. 남광토건의 2018년 연결기준 매출 35.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착공계를 제출한 날로부터 32개월이다.

남광토건은 공사기간과 계약금액 등은 공사 진행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