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21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

국순당은 15일 공시를 통해 자사주 70만 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순당 자사주 21억 규모 매입 결정,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높이기"

▲ 배중호 국순당 대표이사 사장.


취득 예정금액은 21억2100만 원이고 취득 예상기간은 16일부터 2020년 4월15일까지다.

국순당은 코스닥 증권시장을 통해 직접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국순당은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