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파스텔합창단,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은상 받아

▲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은 25일 부산 KBS홀에서 제27회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골프존>

장애인 직업합창단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이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수상했다.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은 25일 부산 KBS홀에서 제27회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다.

12월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은 본선 진출팀 가운데 유일한 장애인 직업합창단으로 4월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에서 최우수팀으로 선정돼 서울 지역대표로 본선 무대에 올랐다.

합창단은 경연곡으로 ‘아리랑’을 불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