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미니언즈’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전시회에서 체크카드 이용자에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서울 인사동 센트럴뮤지엄에서 열리는 미니언즈 특별전에서 단독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10월 개막해 2020년 3월까지 열리는 미니언즈 특별전은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이미지와 캐릭터 모형 등을 선보이고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하는 전시회다.
신한카드 이용 고객은 미니언즈 특별전 입장권을 20%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미니언즈 캐릭터가 그려진 ‘딥드림’ 체크카드, ‘S라인’ 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은 30% 할인혜택을 받는다.
신한카드는 미니언즈 캐릭터 체크카드를 보유한 고객이 미니언즈 캐릭터 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특별행사도 진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를 선별해 신한카드 고객을 위한 행사를 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