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새 농구게임 'NBA나우'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내놔

▲ 게임빌이 22일 새 모바일 농구게임 'NBA나우'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게임빌>

게임빌이 새 농구게임을 내놨다.

게임빌은 22일 모바일 농구게임 ‘NBA나우’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캐나다와 호주, 뉴질랜드 등에 예비적으로 출시해 게임을 다듬은 뒤 한국을 비롯한 주요시장에 내놓은 것이다.

게임빌은 미국 농구리그 NBA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이런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게임빌은 게임에 NBA 유니폼과 경기장, 공식 데이터 등을 적용했다. 게임 속 선수 정보와 능력치 등을 실제 NBA 리그 진행상황과 연동한다.

이 밖에 선수들을 육성하는 요소와 시즌 게임 등 콘텐츠를 갖춰 차별화를 시도했다.

게임빌은 NBA나우를 세로형 게임으로 개발했기 때문에 게임을 구동할 때 휴대전화를 옆으로 돌리지 않아도 된다. 이용자경험(UI) 구성을 간단하게 만들어 다양한 이용자층을 공략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