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충남 태안군에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 7호점을 연다.
롯데제과는 26일 충남 태안군 지역아동센터인 롯데제과 스위트홈 7호점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 롯데제과가 경북 봉화군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을 이용하는 어린이 26명과 인솔교사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초청하는 '스위트 피크닉' 행사를 열었다. |
롯데제과 스위트홈은 롯데제과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롯데제과와 세이브더칠드런은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지역 아이들을 위해 2013년부터 롯데제과의 빼빼로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인 롯데제과 스위트홈을 짓고 있다.
롯데제과 스위트홈은 방과 후 아이들의 안전과 놀이, 교육공간으로 활용될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영양제와 제철 과일을 제공하고 체육교육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제품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추석 귀성객에게 롯데제과의 ‘졸음번쩍껌’을 무료로 제공하는 졸음운전방지 캠페인을 진행했고 ‘밀알복지재단’과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등 사회복지기관에 스낵제품을 기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