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제과, 충남 태안에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 7호점 열어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9-09-26 18:03: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제과가 충남 태안군에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 7호점을 연다.

롯데제과는 26일 충남 태안군 지역아동센터인 롯데제과 스위트홈 7호점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제과, 충남 태안에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 7호점 열어
▲ 롯데제과가 경북 봉화군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을 이용하는 어린이 26명과 인솔교사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초청하는 '스위트 피크닉' 행사를 열었다.  

롯데제과 스위트홈은 롯데제과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롯데제과와 세이브더칠드런은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지역 아이들을 위해 2013년부터 롯데제과의 빼빼로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인 롯데제과 스위트홈을 짓고 있다.

롯데제과 스위트홈은 방과 후 아이들의 안전과 놀이, 교육공간으로 활용될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영양제와 제철 과일을 제공하고 체육교육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제품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추석 귀성객에게 롯데제과의 ‘졸음번쩍껌’을 무료로 제공하는 졸음운전방지 캠페인을 진행했고 ‘밀알복지재단’과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등 사회복지기관에 스낵제품을 기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