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모델이 LG V50S 씽큐와 신형 LG 듀얼 스크린을 소개하고 있다. |
LG전자가 LG V50S 씽큐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체험단을 모집한다.
LG전자는 9월 27일부터 10월3일까지 일주일 동안 LG V50S 씽큐의 체험단 30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LG전자의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지원서를 작성하면 되며 체험단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LG전자는 체험단에 선정된 고객에게 LG V50S 씽큐와 신형 LG 듀얼스크린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LG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고객도 참여가 가능하다. LG전자는 “다른 회사의 스마트폰 사용고객도 체험단으로 모집하는 것은 LG스마트폰의 높은 완성도를 다른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LG전자는 LG듀얼스크린 신형에 실제 사용고객들의 목소리를 적극 담았는데 신제품 전면에 알림창을 탑재해서 LG듀얼스크린을 열지 않고도 시간, 날짜, 배터리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360도 프리스탑’ 기술도 적용해 덮인 상태에서부터 완전히 뒤집은 각도까지 어느 지점에서나 자유롭게 고정해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오승진 LG전자 모바일마케팅 담당은 “듀얼스크린의 높은 실용성과 넓은 활용범위를 많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