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이 정기예금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2.3% 금리를 주는 이벤트를 연다.
OK저축은행은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초청경기)’ 골프대회 10주년을 기념해 ‘중도해지OK 정기예금’상품 가입고객에게 최고 연 2.3% 금리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 OK저축은행은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초청경기)’ 골프대회 10주년을 기념해 ‘중도해지OK정기예금’ 상품 가입고객에게 최고 연 2.3% 금리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 OK저축은행 > |
중도해지OK 정기예금의 기본금리는 연 1.9%다.
중도해지OK 정기예금에 신규 가입한 고객은 우대금리 최고 연 0.4%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23일부터 골프대회 폐막일인 29일까지 OK저축은행 모바일 홈페이지 알림창을 통해 이벤트를 신청하면 우대금리 연 0.1%포인트를 적용받는다.
중도해지OK 정기예금에 처음 가입한 고객은 연 0.1%포인트 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OK저축은행 골프대회에 방문한 고객이 OK저축은행 홍보공간에서 복권 이벤트에 참여하면 특별금리 연 0.2%포인트를 적용받는다.
중도해지OK 정기예금 가입한도는 3억 원이다.
OK저축은행은 27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에서 제10회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초청경기) 골프대회를 연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OK저축은행을 대표하는 스포츠 행사 가운데 하나인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며 “많은 고객의 관심과 격려가 있었기에 우리 대회가 국내 최고의 메이저 대회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러한 기쁨을 함께 나누고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 우대금리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많은 분들께서 이번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