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다양한 이벤트로 추석명절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의 마음을 잡는 데 힘쓴다.
진에어는 추석 당일인 13일 김포공항을 찾은 고객들을 위해 100% 당첨을 보장하는 ‘추억의 종이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 진에어는 추석 당일인 13일 김포공항을 찾은 고객들을 위해 100% 당첨을 보장하는 ‘추억의 종이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진에어> |
진에어 탑승권 소지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해시태그와 함께 이벤트 인증사진을 올리면 종이뽑기 기회를 1회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참여자 모두에게 뽑기를 통해 진에어 모형 비행기 블록, 제주 유람선 이용권, 여권 지갑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2층에 위치한 진에어 발권카운티 앞에서 오전 8시와 오후 12시30분 모두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진에어는 승객들의 즐거운 비행을 위해 기내 이벤트도 실시한다.
추석 당일 인천~다낭 2편(LJ079,LJ059), 부산~괌 1편(LJ647) 모두 3개 항공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객실승무원이 준비한 마술쇼와 풍선아트, 퀴즈쇼 등을 선보인다.
OX퀴즈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스낵 및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진에어는 “고객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쾌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