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추첨을 통해 고객 200명에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입장권을 제공한다.
우리카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 고객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뒤 1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법인, 기프트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두 200명(100쌍)에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10월5일 입장권을 증정한다.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하는 문화축제로 10월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일대에서 진행된다.
우리카드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기간에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페스티벌 라운지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입장객을 대상으로 무릎담요, 종이의자, 종이테이블, 야광봉 등 야외축제를 위한 물품도 제공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자연과 음악이 함께하는 자라섬에서 가을의 정취와 재즈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일상 속 힐링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