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투자협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금융투자회사 6곳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회원증서 전달식을 열었다. 사진 왼쪽부터 이동욱 얼터너티브자산운용 대표, 김철종 대신자산신탁 대표, 성만경 페블즈자산운용 대표,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황이석 스카이워크자산운용 대표, 최동희 에이치자산운용 대표, 정대환 케이리츠투자운용 대표. <금융투자협회> |
대신자산신탁 등 금융투자회사 6곳이 금융투자협회 정회원으로 새로 가입했다.
금융투자협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9년 제7차 이사회’를 열어 금융투자회사 6곳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회원증서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대신자산신탁, 스카이워크자산운용, 얼터너티브자산운용, 에이치자산운용, 케이리츠투자운용, 페블즈자산운용 등이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6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회원사 수가 425개사로 늘었다.
정회원이 293곳(증권사 57곳, 자산운용사 219곳, 선물 5곳, 부동산신탁사 12곳), 준회원 108곳, 특별회원 24곳 등이다.
금융투자협회 정회원은 총회에 출석할 권한과 의결권을 지니고 협회의 각종 회의에 참여해 자본시장 전반에 관련한 법령과 제도를 개선하는 데 의견을 낼 기회를 얻는다.
또 금융투자협회로부터 홍보, 공시 및 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강의 수강 및 시설 이용을 할 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