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컴투스 지분을 추가로 취득한다.

게임빌은 컴투스 지분율을 27.17%까지 높이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게임빌, 자회사 컴투스 지분 27.17%로 높이기 위해 300억 투입

▲ 송병준 게임빌 대표이사 겸 컴투스 대표이사.


게임빌은 컴투스의 모회사로 2분기 말 기준 컴투스 지분 24.48%를 들고 있다.

게임빌은 자기자본의 12.5%에 해당하는 300억 원을 들여 컴투스 지분을 사들인다.

취득 예정일자는 2020년 2월14일로 장내매수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