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제작한 ‘갤럭시노트10 5G 아우라레드’ 광고영상이 유튜브에서 조회 수 200만 회를 넘었다.
제일기획은 KT의 갤럭시노트10 5G 아우라레드 광고영상이 공개된지 4일 만에 유튜브에서 조회 수 200만 회를 넘었다고 14일 밝혔다.
▲ ‘갤럭시노트10 5G 아우라레드’ 광고영상. |
이 광고는 삼성전자가 내놓은 ‘갤럭시노트10’ 스마트폰 가운데 KT에서만 판매하는 ‘아우라레드’ 모델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9일 유튜브, TV 등을 통해 공개됐다.
이 제품의 소비자가 주로 20~30대 여성이 될 것이라고 예상해 모델 호감도, 화제성 등을 분석해 강다니엘을 모델로 기용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빨강색이 상징하는 욕망과 금단을 유혹이라는 테마로 표현해 제품의 매력을 전하고자 했다"며 "국내 최고의 촬영진과 협업해 특수효과 없이 독특한 색감의 완성도 높은 영상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KT는 19일 열리는 ‘갤럭시노트10 출시 전야제’에 모델 강다니엘과 고객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