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이 2019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590억5천만 원, 영업이익 45억3200만 원, 순이익 34억5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8.7%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원익머트리얼즈는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02억5700만 원, 영업이익 94억7천만 원, 순이익 80억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년 전보다 매출은 7.61%, 영업이익은 17.9%, 순이익은 45.88% 줄었다.  

아즈텍WB는 2019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00억8700만 원, 영업이익 4억600만 원, 순이익 4억33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13.3%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