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디에프가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신세계디에프는 일자리를 늘리고 업무환경을 개선한 노력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뽑혔다고 30일 밝혔다.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는 “해마다 증가하는 고령 인구, 날로 심각해지는 청년 실업 등 사회적 문제들이 얽혀 있는 고용 문제는 모든 산업군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신세계디에프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군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동시에 채용제도와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해 우수한 고용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는 일자리 창출 및 근로 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기업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2018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제도를 도입했다.
신세계디에프는 지속적 사업 확장을 통해 2018년 127명의 정규직 사원을 새로 채용한 점, 여성 근로자 고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또 ‘임금하락 없는 근무시간 단축(주35시간)’ 실시 및 ‘PC오프제’ 운영,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유연 근무제 도입, 자녀입학 돌봄 휴직, 임산부 근로시간 단축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업무 환경을 개선한 점에서도 점수를 얻었다.
이밖에도 신세계디에프는 중소·중견기업의 판로 확대 등 선순환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에도 역할을 했다고 인정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신세계디에프는 일자리를 늘리고 업무환경을 개선한 노력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뽑혔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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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국무총리(왼쪽),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가 2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패 수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는 “해마다 증가하는 고령 인구, 날로 심각해지는 청년 실업 등 사회적 문제들이 얽혀 있는 고용 문제는 모든 산업군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신세계디에프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군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동시에 채용제도와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해 우수한 고용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는 일자리 창출 및 근로 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기업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2018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제도를 도입했다.
신세계디에프는 지속적 사업 확장을 통해 2018년 127명의 정규직 사원을 새로 채용한 점, 여성 근로자 고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또 ‘임금하락 없는 근무시간 단축(주35시간)’ 실시 및 ‘PC오프제’ 운영,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유연 근무제 도입, 자녀입학 돌봄 휴직, 임산부 근로시간 단축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업무 환경을 개선한 점에서도 점수를 얻었다.
이밖에도 신세계디에프는 중소·중견기업의 판로 확대 등 선순환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에도 역할을 했다고 인정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