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 한국씨티은행 로고.
온라인으로 이벤트 등록을 마친 씨티카드 고객이 해외 가맹점에서 씨티카드를 사용하면 최대 신세계상품권 5만 원권을 받을 수 있다. 이 행사는 8월31일까지 진행된다.
9월30일까지 현대, 기아, 테슬라 신차를 씨티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1.6% 캐시백 혜택 및 최대 36개월 부분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8월31일까지 씨티카드로 한국타이어 신상품 3종을 4개 이상 구매한 고객은 10% 할인 및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이 주어진다. GS칼텍스 4만 원 모바일 주유권도 받을 수 있다.
씨티카드로 엘지베스트샵에서 가전을 구입한 고객도 무이자 할부혜택과 함께 구매금액에 따라 최고 50만 원의 캐시백이 31일까지 제공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국내 및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과 여름 가전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들을 준비했다”며 “특히 신차 출시가 많은 시즌을 맞아 합리적 소비를 위한 신차 구매 지원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