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26일 오후 7시 'BTS월드' 정식 출시에 앞서 오후 4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내려받기를 제공하고 있다. <넷마블> |
넷마블이 새 모바일게임 ‘BTS월드’의 정식 서비스에 앞서 사전 내려받기를 제공했다.
BTS월드는 26일 오후 4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출시 전에 내려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정식 서비스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시작됐다.
BTS월드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을 육성하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게임 속에서 방탄소년단의 매니저가 돼 방탄소년단과 가상으로 교감한다.
방탄소년단 구성원들의 모습과 목소리가 담긴 ‘방탄소년단 카드’를 수집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BTS월드는 방탄소년단의 사진 1만여 장과 영상 100여 편을 독점 콘텐츠로 포함한다.
방탄소년단이 부른 게임 음악 ‘하트비트’가 게임 출시와 동시에 최초로 공개되기도 했다. 이 노래는 28일 ‘BTS월드 OST’ 앨범이 발매되기 전까지 BTS월드 게임을 통해서만 들을 수 있다.
게임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BTS월드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