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다이렉트 고객에게 경품과 현금을 주는 이벤트를 연다.
미래에셋대우는 8월8일까지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다이렉트 고객들을 대상으로 5천만 원 상당의 경품과 현금을 제공하는 ‘슈퍼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슈퍼 페스티벌 이벤트는 2017년부터 진행됐으며 ‘나에게 주는 선물 이벤트’와 ‘미션 챌린지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나에게 주는 선물 이벤트’는 주식거래를 통해 받은 응모권으로 받고 싶은 경품에 응모하는 이벤트다. 3회에 걸쳐 응모할 수 있다.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 나노휠의 전동킥보드 등 10가지 경품에 응모할 수 있으며 모두 135명에게 당첨기회가 주어진다.
‘미션 챌린지 이벤트’는 응모권을 모아 미션을 달성하면 선착순으로 현금을 받을 수 있다.
주식거래 100만 원당 기본 응모권 1매를 지급받는다. 이벤트 기간에 처음으로 거래를 하거나 하루 1억 원 넘게 거래를 하면 응모권을 최대 2배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응모권 지급방식을 바꾸고 미션을 다양화하는 등 색다르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