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카드는 달력에 알파벳 ‘L’이 그려지는 매주 월요일과 마지막 주에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렛츠 엘(Let’s L)’ 6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
롯데카드가 6월을 맞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카드는 달력에 알파벳 ‘L’이 그려지는 매주 월요일과 마지막 주에 할인을 제공하는 ‘렛츠 엘(Let’s L)’ 6월 이벤트를 한다고 7일 밝혔다.
렛츠 엘 이벤트는 다양한 ‘터치(TOUCH)’ 할인을 제공한다. ‘롯데카드 라이프’ 애플리케이션(앱) 또는 홈페이지의 터치서비스에서 '터치 완료’를 누른 뒤 결제하면 자동으로 적용된다.
롯데카드는 터치할인을 받아 매주 월요일에 전국 주유소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선착순 7천 명에게 5천 원을 결제일에 할인한다.
마지막 주 월요일부터 금요일에는 배달요식업종(배달의 민족, 요기요)에서 1만5천 원 이상 결제하면 3천 원을 결제일에 할인한다.
롯데카드는 인터파크 할인도 제공한다.
매주 월요일에 여름가전 및 시즌잡화 등 여름 인기상품을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8%를 결제일 할인해준다. 마지막 주 화요일부터 금요일에 인터파크 투어의 ‘국내 숙박 금도끼딜 기획전’에서 롯데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2만 원 할인쿠폰을 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여름철 인기 가전 및 잡화, 주유, 국내 숙박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매달 다양한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