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무조정실장 노형욱 “가상화폐 투자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9-05-28  19:23:59
확대 축소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이 가상화폐(가상통화) 시세의 가파른 상승세와 관련해 투자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봤다. 

노 실장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가상화폐 관계부처회의에서 “가상화폐 투자를 비롯한 일련의 행위는 자기책임 아래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무조정실장 노형욱 “가상화폐 투자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이날 회의에는 노 실장 외에 기획재정부 법무부 금융위원회 등 가상화폐와 연관된 부처 인사들이 모여 가상화폐시장 동향을 점검했다.

비트코인 시세가 27일 1BTC(비트코인 단위)당 1천만 원을 넘어서는 등 최근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서다.

노 실장은 “가상화폐는 법정화폐가 아니고 어느 누구도 가치를 보장하지 않는다”며 “불법행위와 투기적 수요, 국내외 규제환경의 변화 등에 따라 (가상화폐)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내리면서 손실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정부는 가상화폐시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면서 투자자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시세 상승에 올라탄 사기와 다단계 등의 불법행위를 엄정하게 단속하기로 했다.

노 실장은 가상화폐를 통한 자금세탁 방지 등을 담고 있는 특정금융정보법 개정안의 조속한 의결도 국회에 요청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인기기사

파워 100人 X

  • 오너기업인
  • 전문경영인
  • 금융/공기업
  • 정치사회
  • 기업별

댓글 2개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이경 |  2019-05-29 17:27:31
삭제
주식은 안전자산이라서 투자하냐? ㅋㅋ 부동산은?
락깡 |  2019-05-29 00:47:38
삭제
자세히 확인도안하고 아 스트레스~

파워人 100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