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범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부회장(왼쪽)이 19일 열린 '메리츠화재 2018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한은영 보험설계사(FP)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리츠화재> |
김용범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부회장이 ‘2018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영업직원들에게 에너지를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메리츠화재는 19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하얏트호텔에서 ‘메리츠화재 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107명의 영업직원들을 ‘우수 영업가족’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영업직원들은 관리의 대상이 아닌 진정한 동반성장 파트너이자 최우선 고객”이라며 “메리츠화재는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영업직원들에게 모든 에너지를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상은 호남탑2본부 소속 한은영 보험설계사(FP)가 받았다.
‘중견대상’은 인천본부의 윤효숙 보험설계사(FP), ‘신인대상’은 중앙본부의 임연희 보험설계사(FP)가 수상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에는 450여 명의 임직원과 영업직원들이 참석했다"며 "지난해 노력의 결실을 나누면서 화합을 이루는 차원에서 마련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