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삼 NH농협은행 부행장(왼쪽 두 번째)과 디지털·IT 파워리더들이 16일 경기도 의왕시 NH통합정보통신기술센터에서 열린 ‘디지털?IT 파워리더 1기’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
NH농협은행이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한다.
NH농협은행은 16일 경기도 의왕시 NH통합정보통신기술(IT)센터에서 ‘디지털·IT 파워리더 1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정보통신기술 전문성을 보유한 직원 15명을 ‘디지털·IT 파워리더 1기’로 뽑았다.
선발된 직원들은 12월까지 혁신기업 사례 연구, 전문가 초청강연 및 토론학습, 전문교육기관에서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
NH농협은행의 정보통신기술부문을 맡아 디지털 혁신을 이끌 인재로 육성된다.
이원삼 정보통신기술 부문 부행장은 “이번에 선발된 디지털·IT 파워리더는 전문적 교육을 받으며 정보통신기술부문의 리더로 성장할 것”이라며 “꾸준히 디지털 인재를 양성해 고객에게 더욱 혁신적이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