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이 지주사 동양에이치씨를 흡수합병한다.
휴젤은 지분구조를 단순하고 명확하게 하기 위해 동양에이치씨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합병 뒤 존속회사는 휴젤, 소멸회사는 동양에이치씨다. 존속법인의 이름은 그대로 휴젤이다.
휴젤과 동양에이치씨의 합병비율은 1대 21.5282448이다.
휴젤은 “지분구조 간명화를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휴젤의 최대주주인 LIDAC는 현재 휴젤 지분 22.61%를 직접 보유하고 18.36%는 동양에이치씨를 통해 간접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합병으로 LIDAC는 휴젤 지분 40.97%를 직접 보유하게 된다.
합병일은 6월28일, 신주 상장일은 7월17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휴젤은 지분구조를 단순하고 명확하게 하기 위해 동양에이치씨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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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지훈 휴젤 대표이사.
합병 뒤 존속회사는 휴젤, 소멸회사는 동양에이치씨다. 존속법인의 이름은 그대로 휴젤이다.
휴젤과 동양에이치씨의 합병비율은 1대 21.5282448이다.
휴젤은 “지분구조 간명화를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휴젤의 최대주주인 LIDAC는 현재 휴젤 지분 22.61%를 직접 보유하고 18.36%는 동양에이치씨를 통해 간접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합병으로 LIDAC는 휴젤 지분 40.97%를 직접 보유하게 된다.
합병일은 6월28일, 신주 상장일은 7월17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