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가 서울모터쇼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한국GM은 4월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 한국GM은 2019 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GM> |
31일 배우 윤현민씨를 초청해 말리부 토크쇼와 팬사인회를 연다.
윤씨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더 뉴 말리부를 가장 먼저 구입해 1호차 소유주가 됐다.
한국GM은 홈페이지 사전 응모를 통해 선정된 고객을 대상으로 1대1 가이드 투어 서비스인 ‘쉐비 도슨트 투어’를 제공한다.
뮤지컬 플래시몹 퍼포먼스와 쉐보레 퀴즈쇼를 매일 진행하고 쉐보레 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한다.
SNS 속 해시태그를 분석해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쉐보레 차종을 추천해주는 ‘쉐보레 라이프 월’ 코너도 마련한다.
한국GM은 서울모터쇼에서 쉐보레 브랜드 전 차종을 전시한다.
올해 국내 출시될 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트래버스와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비롯해 △초대형 SUV 타호 △전기차 볼트EV△더 뉴 카마로 △더 뉴 스파크 △더 뉴 트랙스 △더 뉴 말리부 등을 선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