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568억5200만 원, 영업이익 482억1100만 원, 순이익 427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1.5%, 영업이익은 235.1%, 순이익은 295.2% 늘었다.
서부T&D는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1081억400만 원, 영업손실 1억5천만 원, 순손실 104억7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87.9%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적자 규모가 99.9%, 60.6% 줄었다.
동국S&C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631억1300만 원, 영업손실 54억700만 원, 순손실 87억6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3%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큐로컴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9억1500만 원, 영업손실 106억2200만 원, 순손실 277억8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9.7%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 규모가 각각 103.2%, 2.3% 확대됐다.
종속회사 스마젠, 스마젠캐나다의 연구개발비가 증가해 영업이익이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