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게임을 활용해 방송을 내보낸다.

넷마블은 실시간방송 ‘모두의마블-모마 핫타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넷마블, 모두의마블 실시간 방송 '모마 핫타임' 진행

▲ 권영식 넷마블 대표.


모두의마블은 모바일 보드게임이며 모마 핫타임 방송에서는 실시간으로 이용자들에게 쿠폰을 지급한다.

모마 핫타임은 아이돌 그룹 버스터즈의 형서씨와 예서씨가 진행하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방송된다. 

넷마블은 모마 핫타임을 시청하는 이용자 모두에게 게임재화 쿠폰을 주고 퀴즈를 통해 신규 캐릭터 및 게임 내 행운 아이템 등을 실시간 방송 중에 나눠준다. 

유튜브와 페이스북의 사전 댓글 및 공유 이벤트 등에 참여하면 에어팟과 1천 다이아(게임재화), 게임 캐릭터 및 아이템 등을 받을 수도 있다.

넷마블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인기 유튜버 ‘더블비’를 초대해 이용자와 소통하는 ‘모마 라이브톡’도 진행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모마 핫타임은 이용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