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서울 홈페이지에 게시된 일본 취항지별 편도 총액운임과 벚꽃 개화시기 정보. <에어서울> |
에어서울이 봄철 여행시즌을 맞아 일본 노선 대상 ‘벚꽃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26일 오전 10시부터 3월4일까지 일본 8개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특가 대상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시즈오카, 요나고, 삿포로, 오키나와, 도야마, 다카마쓰로 향하는 노선이며 탑승기간은 27일부터 4월30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 최저가는 △후쿠오카 4만9700원 △오사카 4만9900원 △시즈오카, 요나고 5만9900원 △삿포로, 오키나와 6만1400원 △도야마 6만9900원 △다카마쓰 7만200원 등이다.
벚꽃 특가행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이용하면 된다. 선착순 한정 판매이기 때문에 이벤트 기간이 끝나기 전에 판매가 종료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