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가 나눔자산운용, 라이언자산운용 등 자산운용사 4곳을 정회원으로 받아들였다.

금융투자협회는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2019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4곳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금융투자협회, 나눔자산운용 등 자산운용사 4곳 정회원 승인

▲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이날 정회원을 가입한 회사는 나눔자산운용, 라이언자산운용, 유레카자산운용, 지알이파트너스자산운용 등이다.

금융투자협회에 가입된 회사는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의 업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금융투자협회의 강의를 듣거나 시설을 이용하는 혜택을 누린다.

이번 승인으로 금융투자협회에 가입된 회원사 수는 413곳으로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