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금호타이어, 가정형편 어려운 아이에게 산타원정대 봉사활동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8-12-21 11:55: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호타이어, 가정형편 어려운 아이에게 산타원정대 봉사활동
▲ 산타원정대에 참여한  금호타이어 직원들이 20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아동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포장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금호타이어는 20일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2018 메리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산타 원정대는 금호타이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소원 공모전을 실시해 받고 싶은 선물을 주거나 소원을 들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산타 원정대는 아동들이 소원으로 바란 화장실 시설이나 창문을 교체하고 의료 소모품 등을 전달했다.  

구세군 서울후생원에 거주하는 아동 40여명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베이비박스에 맡겨진 영유아 아동 돌봄활동도 했다.

안재성 금호타이어 경영지원 담당 상무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고 건강하게 클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금호타이어의 나눔활동이 연말연시 이웃을 돌아볼  기회가 돼 많은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