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마스터자동차관리의 전기차에 운전자 통합솔루션 제공

▲ KT 임직원이 마스타자동차관리 전기차에서 전기차 관제 솔루션을 테스트하고 있다.

KT가 전기차 운전자를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KT는 마스타자동차관리가 생산하는 전기차에 KT가 개발한 전기차 통합 솔루션을 도입해 베터리 안전 정보, 전기 충전소 거리 등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스타자동차관리는 다양한 차량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 종합관리 회사다. 전기차 생산, 차량정비, 긴급출동, 렌터카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원래 마스타자동차관리는 차량관리가 주력 사업이었으나 전기차 생산에 뛰어들었다. 마스타자동차관리는 2인승 뒤에 화물칸이 달린 카고형 전기차를 2019년 1월에 출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전기차 운전자는 KT의 전기차 통합 솔루션으로 차량별 배터리 상태, 충전 상태, 차량과 충전소의 거리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관계자는 “전기차 통합 솔루션에 개별 차량의 배터리 충전 이력과 배터리 과전압, 과전류, 과열과 같은 안전 경보 기능까지 개발하고 있다”며 “전기차 운전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차량 운행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커넥티드카 전용 플랫폼인 ‘기가드라이브(Giga drive)’를 기반으로 전기차 통합 솔루션을 개발했다.

기가드라이브는 KT 통신 네트워크를 활용해 교통 관련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음악 지도, 내비게이션 등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있다.

KT는 마스타자동차관리가 생산하는 전기차 외에도 마스터자동차관리 고객사가 운영하는 전기차에도 전기차 통합솔루션을 적용할 방침을 세웠다.

두 회사는 마스타자동차관리 정비 가맹점에 전기차 충전기를 공동으로 구축하는 한편 전기차를 보급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김준근 KT 기가IoT사업단장 전무는 “이번 협력은 전기차 관련 사업과 차량 관제 서비스분야에서 두 회사의 사업영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KT, 마스터자동차관리의 전기차에 운전자 통합솔루션 제공 KT, 마스터자동차관리의 전기차에 운전자 통합솔루션 제공 KT, 마스터자동차관리의 전기차에 운전자 통합솔루션 제공 KT, 마스터자동차관리의 전기차에 운전자 통합솔루션 제공 KT, 마스터자동차관리의 전기차에 운전자 통합솔루션 제공 KT, 마스터자동차관리의 전기차에 운전자 통합솔루션 제공 KT, 마스터자동차관리의 전기차에 운전자 통합솔루션 제공 KT, 마스터자동차관리의 전기차에 운전자 통합솔루션 제공 KT, 마스터자동차관리의 전기차에 운전자 통합솔루션 제공 KT, 마스터자동차관리의 전기차에 운전자 통합솔루션 제공 KT, 마스터자동차관리의 전기차에 운전자 통합솔루션 제공 KT, 마스터자동차관리의 전기차에 운전자 통합솔루션 제공 KT, 마스터자동차관리의 전기차에 운전자 통합솔루션 제공 KT, 마스터자동차관리의 전기차에 운전자 통합솔루션 제공 KT, 마스터자동차관리의 전기차에 운전자 통합솔루션 제공 KT, 마스터자동차관리의 전기차에 운전자 통합솔루션 제공 KT, 마스터자동차관리의 전기차에 운전자 통합솔루션 제공 KT, 마스터자동차관리의 전기차에 운전자 통합솔루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