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티웨이항공이 지난해 2천억 원 이상의 영업손실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티웨이항공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조7982억 원과 영업손실 2655억 원, 순손실 3396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티웨이항공 지난해 영업손실 2655억 20배 급증, "대형기 도입·고환율 영향"

▲ 티웨이항공이 지난해 영업손실 2655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17% 성장했으나, 영업손실은 20배 이상 증가했고 순손실도 4배 이상 늘었다.

티웨이항공은 실적 악화 원인으로 △대형기 기재도입에 따른 투자비용 증가 △환율 및 유가 상승에 따른 비용부담 증가 △공급증가에 따른 시장경쟁 심화 등을 꼽았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