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세종시에서 최대 4억 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줍줍' 청약 기회가 온다.
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 일원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잔여 주택 3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하는 사후접수 무순위 청약이 6일과 7일 이틀간 진행된다.
6일에 청약이 진행되는 잔여 주택은 행정중심복합도시 3-3생활권 H3블록에 위치한 전용면적 84㎡ 1가구(분양가 3억2100만 원)와 행정중심복합도시 3-3생활권 H4블록 84㎡ 1가구(3억200만 원) 및 105㎡ 1가구(3억9900만 원) 물건이다. 이번 분양가는 2017년 최초 분양가가 그대로 적용됐다.
지난해 12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아파트 전용면적 84㎡ 매물은 6억3800만 원에, 105㎡ 매물은 8억 원에 거래된 점을 고려하면 최대 4억 원에 이르는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무순위 물건은 예비입주자를 대상으로 추가입주자를 선정하고 남은 미계약 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성년자나 세대주인 미성년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비규제지역으로 재당첨 제한, 실거주 의무, 전매 제한이 모두 없지만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진양타워를 통해 조성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아 3-3생활권 H3블록은 지하2층~지상48층, 3개동, 330세대로, 3-3생활권 H4블록은 지하2층~지상48층, 3개동, 342세대 규모로 지었다.
앞서 2017년 1순위 청약에서는 196가구 모집(특별공급제외) 모집에 2만535건의 청약 신청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104.8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H3블록 전용 84㎡A 유형으로 362.6대1이었다.
2019년 1순위 청약에서 89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만8134건의 청약 신청이 몰리며 평균경쟁률 203.75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E 타입으로 1123대 1이었다.
무순위 청약의 당첨자 발표는 2월12일 나온다. 계약일은 2월19일로 입주예정일은 2025년 3월이다. 김인애 기자
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 일원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잔여 주택 3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하는 사후접수 무순위 청약이 6일과 7일 이틀간 진행된다.
▲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전경. <네이버부동산>
6일에 청약이 진행되는 잔여 주택은 행정중심복합도시 3-3생활권 H3블록에 위치한 전용면적 84㎡ 1가구(분양가 3억2100만 원)와 행정중심복합도시 3-3생활권 H4블록 84㎡ 1가구(3억200만 원) 및 105㎡ 1가구(3억9900만 원) 물건이다. 이번 분양가는 2017년 최초 분양가가 그대로 적용됐다.
지난해 12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아파트 전용면적 84㎡ 매물은 6억3800만 원에, 105㎡ 매물은 8억 원에 거래된 점을 고려하면 최대 4억 원에 이르는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무순위 물건은 예비입주자를 대상으로 추가입주자를 선정하고 남은 미계약 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성년자나 세대주인 미성년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비규제지역으로 재당첨 제한, 실거주 의무, 전매 제한이 모두 없지만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진양타워를 통해 조성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아 3-3생활권 H3블록은 지하2층~지상48층, 3개동, 330세대로, 3-3생활권 H4블록은 지하2층~지상48층, 3개동, 342세대 규모로 지었다.
앞서 2017년 1순위 청약에서는 196가구 모집(특별공급제외) 모집에 2만535건의 청약 신청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104.8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H3블록 전용 84㎡A 유형으로 362.6대1이었다.
2019년 1순위 청약에서 89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만8134건의 청약 신청이 몰리며 평균경쟁률 203.75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E 타입으로 1123대 1이었다.
무순위 청약의 당첨자 발표는 2월12일 나온다. 계약일은 2월19일로 입주예정일은 2025년 3월이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