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이 MZ세대 맞춤형 신상품 ‘KB마이핏 통장’의 광고영상을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
KB국민은행이 MZ세대 맞춤형 신상품 ‘KB마이핏 통장’의 광고영상을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반에서 2000년대 초반 출생한 밀레니얼세대와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8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광고영상 ‘마지막 교신’은 우주를 소재로 영화같은 화면과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배우 박호산씨가 주연을 맡았으며 배우 경수진씨도 출연한다.
KB마이핏 통장은 1일 출시됐다. 만18세 이상 만38세 이하 실명의 개인이 가입할 수 있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이다.
하나의 통장을 목적에 따라 기본비, 생활비, 비상금으로 분리해 관리할 수 있는 ‘머니쪼개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비상금으로 분리된 금액에는 최대 200만 원까지 연 1.5%의 이율이 제공된다.
이 밖에 KB금융그룹의 ‘KB마이핏 패키지’로 1년 기준 최고 연 2.7%(우대이율 포함) 이율을 제공하는 ‘KB마이핏 적금’, KB국민카드의 ‘KB국민 마이핏 카드’, ‘KB국민 마이핏 에디션 노리 체크카드(펭요미)’도 함께 판매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