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부인 김미경 서울대학교 교수와 함께  대구에서 코로나19 의료봉사 활동을 하면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안랩 주가 초반 급등, 안철수 대구 봉사활동에 긍정적 영향 받아

▲ 안랩 로고.


안랩 주가는 2일 오전 9시53분 기준 직전 거래일보다 7.28%(3900원) 오른 5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 대표는 부인과 함께 1일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자원봉사 등록 후 코로나19 환자를 상대로 진료활동을 하고 있다.

안 대표는 의사 출신으로 단국대학교 의대 의예과 학과장을 역임했으며 안 대표의 부인인 김미경 교수도 서울대학교 의대 교수를 맡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