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주가가 떨어졌다.
18일 LS 주가는 직전거래일인 15일보다 4.17%(3500원) 떨어진 8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S 주가 하락은 LS가 공정거래위원회에게 부당 내부거래로 제재를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공정위는 18일 옛 LS전선(현 LS)이 LS니꼬동제련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LS글로벌인코퍼레이티드(LS글로벌)를 오랜 시간 부당하게 지원한 행위에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옛 LS전선은 2005년 9~11월 총수일가와 그룹 지주사에 이익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LS글로벌의 설립방안과 계열사 거래구조를 기획·설계했다.
또한 그룹 내 전선계열사들의 전기동 통합 구매사업을 수행한다는 명분으로 LS글로벌을 설립하고 계열사 사이 거래로 연간 20억~30억 원의 세전 수익을 실현하도록 했다.
공정위는 LS에 111억5천만 원, LS니꼬동제련에 103억6천만 원, LS전선에 30억 3천만 원, LS글로벌에 14억2천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과징금 부과와 함께 구자홍 구자엽 회장, 구자은 전 LS니꼬동제련 부사장, 도석구 LS니꼬동제련 대표, 명노현 LS전선 대표, 전승재 LS니꼬동제련 부사장 등 6명과 법인을 검찰에 고발했다.
LS는 공정위의 이 결정을 두고 “공급사(LS니꼬동제련)와 수요사(LS전선 외 3개사)가 정상거래를 통해 모두 이익을 본 거래로 피해자가 없으므로 부당 지원 행위로 볼 수 없다”며 "다툼의 여지가 충분히 있어 의결서 접수 후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18일 LS 주가는 직전거래일인 15일보다 4.17%(3500원) 떨어진 8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LS 주가 하락은 LS가 공정거래위원회에게 부당 내부거래로 제재를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공정위는 18일 옛 LS전선(현 LS)이 LS니꼬동제련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LS글로벌인코퍼레이티드(LS글로벌)를 오랜 시간 부당하게 지원한 행위에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옛 LS전선은 2005년 9~11월 총수일가와 그룹 지주사에 이익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LS글로벌의 설립방안과 계열사 거래구조를 기획·설계했다.
또한 그룹 내 전선계열사들의 전기동 통합 구매사업을 수행한다는 명분으로 LS글로벌을 설립하고 계열사 사이 거래로 연간 20억~30억 원의 세전 수익을 실현하도록 했다.
공정위는 LS에 111억5천만 원, LS니꼬동제련에 103억6천만 원, LS전선에 30억 3천만 원, LS글로벌에 14억2천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과징금 부과와 함께 구자홍 구자엽 회장, 구자은 전 LS니꼬동제련 부사장, 도석구 LS니꼬동제련 대표, 명노현 LS전선 대표, 전승재 LS니꼬동제련 부사장 등 6명과 법인을 검찰에 고발했다.
LS는 공정위의 이 결정을 두고 “공급사(LS니꼬동제련)와 수요사(LS전선 외 3개사)가 정상거래를 통해 모두 이익을 본 거래로 피해자가 없으므로 부당 지원 행위로 볼 수 없다”며 "다툼의 여지가 충분히 있어 의결서 접수 후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