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중심의 동행노조가 2027년 임금협상을 앞두고 차기 위원장을 선출했다.
28일 삼성전자 노동조합 동행에 따르면 이날 손용호·안영득 후보가 9777표를 얻으며 54.2%의 득표율로 차기 위원장·수석부위원장에 당선됐다.
차기 위원장 투표는 21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진행됐으며, 최종 투표율은 62.1%로 집계됐다.
동행노조는 지난 5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만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기로 한 '2026년 임금협상' 이후 조직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다.
5월 초 2300여 명이던 조합원은 9월28일 기준 DX 부문 전체 인력의 약 63%인 3만935명 수준으로 늘었다.
동행노조는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 부문과 함께 임금협상을 할 수 있도록 공동교섭의 틀을 마련해줄 것을 사측에 요청하고 있다.
이를 위해 차기 위원장 선출 이후 임·단협 태스크포스(TF)를 조직해 공동교섭 구조를 요구하고 DX 부문의 요구 사항을 협상 테이블에 올리겠다고 밝혔다.
동행노조는 18일부터 서울 용산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인근에서 무기한 농성 집회를 이어가며, 이 회장이 직접 임금협상·성과급과 관련해 대화에 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김나영 기자
28일 삼성전자 노동조합 동행에 따르면 이날 손용호·안영득 후보가 9777표를 얻으며 54.2%의 득표율로 차기 위원장·수석부위원장에 당선됐다.
▲ 28일 삼성전자 노동조합 동행에 따르면 차기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선거에서 손용호·안영득 후보가 54.2%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사진은 9월18일 서울 용산구 이재용 회장 자택 인근에서 동행노조가 시위를 하고 있는 모습. <비즈니스포스트>
차기 위원장 투표는 21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진행됐으며, 최종 투표율은 62.1%로 집계됐다.
동행노조는 지난 5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만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기로 한 '2026년 임금협상' 이후 조직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다.
5월 초 2300여 명이던 조합원은 9월28일 기준 DX 부문 전체 인력의 약 63%인 3만935명 수준으로 늘었다.
동행노조는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 부문과 함께 임금협상을 할 수 있도록 공동교섭의 틀을 마련해줄 것을 사측에 요청하고 있다.
이를 위해 차기 위원장 선출 이후 임·단협 태스크포스(TF)를 조직해 공동교섭 구조를 요구하고 DX 부문의 요구 사항을 협상 테이블에 올리겠다고 밝혔다.
동행노조는 18일부터 서울 용산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인근에서 무기한 농성 집회를 이어가며, 이 회장이 직접 임금협상·성과급과 관련해 대화에 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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