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마켓과 옥션이 빕스 바우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지마켓은 25일까지 ‘빕스 1만5천 원 스프링바우처’를 1500원에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할인권은 19일부터 4월21일까지 전국 빕스 매장에서 시간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주문 금액이 5만 원 이상이면 1매, 10만 원 이상 주문시 2매까지 적용 가능하다. 통신사 및 제휴카드 할인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G마켓은 19일 오후 6시 ‘G라이브’를 통해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뮤지컬배우 김호영씨가 빕스 봄 신메뉴를 소개한다.

G라이브 방송 시간 동안 한정 혜택으로 신메뉴 ‘프리마베라 안심&채끝 스테이크’를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송화영 G마켓 제휴마케팅팀 매니저는 “엔데믹 이후 외식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식사를 즐기려는 알뜰족을 중심으로 외식상품권, 외식할인권 등이 인기다” 며“올해 1월에 진행한 ‘빕스 딸기 신메뉴 할인권’ 행사에서도 8만여 명이 구매했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