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경력직 채용포털 비즈니스피플(www.bzpp.co.kr)이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의 최근 임원인사 동향을 요약해 정리했다.
△두산 대표이사 곽상철
곽상철 사업부문 총괄사장(CBO)이 두산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곽 대표는 서울대학교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생산공학 석사학위,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8년 쌍용자동차에 입사해 생산기술연구소장, 품질본부장, 생산부문장 등을 지냈다. 2010년 대동공업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2017년 두산으로 자리를 옮겨 2020년에 사업부문 총괄사장에 올랐다.
![[3월5주차] 비즈니스피플 주간 임원인사 동향](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3/20210330184224_44552.jpg)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안재용 대표이사가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으로 승진됐다. 안 사장은 1998년 SK케미칼에 입사해 SK건설 경영지원담당, SK가스 경영관리실장 등을 지냈다. 2014년 SK케미칼 LS전략기획실장, 2016년 SK케미칼 VAX사업부문장을 맡았으며 2018년 7월에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에 올랐다.
△일진머티리얼즈 대표이사 사장 정병국
정병국 사장이 일진머티리얼즈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양점식 사장과 2인 각자대표이사체제를 구축했다. 정 대표는 인하대학교 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한국3M에 입사해 전지시장사업본부장, 산업용제품사업본부장을 거쳐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2017년 일진그룹 직속기구 사업개발실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2018년 일진다이아몬드 대표이사에 올랐다.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정성권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이 아시아나항공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정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아시아나항공에서 재무담당 상무, 전략기획본부장, 중국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한국앤컴퍼니 경영총괄 사장 안종선
안종선 전 두산인프라코어 부사장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 경영총괄(COO) 사장으로 신규 선임됐다. 안 사장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와 글로벌 컨설팅기업 맥켄지, 두산을 거쳐 두산인프라코어에서 전략기획실, 기획조정실, 영업본부 등을 이끌었다.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 조은기
조은기 총괄사장이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소진세 대표와 각자대표체제를 구축했다. 조 대표는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SK에너지 경영기획실장과 CR전략실장을 역임했다.
△맘스터치앤컴퍼니 대표이사 김동전
김동전 케이엘앤파트너스 부사장이 맘스터치앤컴퍼니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 대표는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 경제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재직했으며 케이엘앤파트너스가 맘스터치앤컴퍼니를 인수한 후 경영위원회에 참여했다.
△JB금융지주 해외사업본부 총괄 부회장 임용택
임용택 전북은행장이 JB금융그룹 해외사업본부 총괄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임 부회장은 토러스벤처캐피탈, 메리츠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 페가수스 프라이빗 에퀴티, JB우리캐피탈 등 대표이사를 지냈다. 2014년 11월 전북은행장에 오른 뒤 3차례 연임했다.
△흥국생명 대표이사 부사장 박춘원
박춘원 부사장이 흥국생명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박 대표는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삼성화재에 입사해 경영관리팀장과 삼성화재 손해사정서비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 뒤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 고려저축은행 대표이사를 거쳐 2020년 흥국생명 기획관리본부장에 올랐다.
△JB자산운용 대표이사 최원철
최원철 전무가 JB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최 대표는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골든브릿지자산운용, 솔로몬투자증권, LIG투자증권 등을 거친 뒤 2015년 JB자산운용에 합류해 대체투자3본부장과 대체투자부문장을 지냈다.
△보성산업 대표이사 김대근
김대근 송도랜드마크시티 대표이사가 보성산업의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김 대표 내정자는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홍보실장, 법무실장 등을 지냈다. 2020년 현대건설 투자법인인 송도랜드마크시티 대표이사에 올랐다.
△휴온스바이오파마 대표이사 전무 김영목
김영목 연구개발(R&D)담당 전무가 휴온스글로벌의 바이오사업 신설법인인 휴온스바이오파마의 대표로 선임됐다. 김 대표는 경희대학교에서 생화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동국제약, 에이티젠, 안국약품 등을 거쳤다. 휴온스글로벌 바이오본부장을 지냈다.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 대표이사 박승배
박승배 전략제휴채널담당 전무가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박 신임 대표는 2001년 메트라이프생명 필드매니저(FM)로 입사한 뒤 지점장과 본부장을 거쳐 2015년 10월 메트라이프생명 전략제휴 채널 담당 임원에 올랐다.
△KB국민은행 테크기술본부장 박기은
박기은 전 네이버클라우드 최고기술책임자(CTO)가 KB국민은행 테크기술본부장 전무로 영입됐다. 박 전무는 네이버 서비스플랫폼개발센터 짐장과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정보기술(IT)서비스사업본부 수석아키텍트를 거쳐 2014년 네이버클라우드 최고기술책임자를 지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두산 대표이사 곽상철
곽상철 사업부문 총괄사장(CBO)이 두산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곽 대표는 서울대학교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생산공학 석사학위,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8년 쌍용자동차에 입사해 생산기술연구소장, 품질본부장, 생산부문장 등을 지냈다. 2010년 대동공업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2017년 두산으로 자리를 옮겨 2020년에 사업부문 총괄사장에 올랐다.
▲ 곽상철 두산 대표이사.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안재용 대표이사가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으로 승진됐다. 안 사장은 1998년 SK케미칼에 입사해 SK건설 경영지원담당, SK가스 경영관리실장 등을 지냈다. 2014년 SK케미칼 LS전략기획실장, 2016년 SK케미칼 VAX사업부문장을 맡았으며 2018년 7월에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에 올랐다.
△일진머티리얼즈 대표이사 사장 정병국
정병국 사장이 일진머티리얼즈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양점식 사장과 2인 각자대표이사체제를 구축했다. 정 대표는 인하대학교 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한국3M에 입사해 전지시장사업본부장, 산업용제품사업본부장을 거쳐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2017년 일진그룹 직속기구 사업개발실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2018년 일진다이아몬드 대표이사에 올랐다.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정성권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이 아시아나항공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정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아시아나항공에서 재무담당 상무, 전략기획본부장, 중국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한국앤컴퍼니 경영총괄 사장 안종선
안종선 전 두산인프라코어 부사장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 경영총괄(COO) 사장으로 신규 선임됐다. 안 사장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와 글로벌 컨설팅기업 맥켄지, 두산을 거쳐 두산인프라코어에서 전략기획실, 기획조정실, 영업본부 등을 이끌었다.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 조은기
조은기 총괄사장이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소진세 대표와 각자대표체제를 구축했다. 조 대표는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SK에너지 경영기획실장과 CR전략실장을 역임했다.
△맘스터치앤컴퍼니 대표이사 김동전
김동전 케이엘앤파트너스 부사장이 맘스터치앤컴퍼니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 대표는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 경제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재직했으며 케이엘앤파트너스가 맘스터치앤컴퍼니를 인수한 후 경영위원회에 참여했다.
△JB금융지주 해외사업본부 총괄 부회장 임용택
임용택 전북은행장이 JB금융그룹 해외사업본부 총괄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임 부회장은 토러스벤처캐피탈, 메리츠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 페가수스 프라이빗 에퀴티, JB우리캐피탈 등 대표이사를 지냈다. 2014년 11월 전북은행장에 오른 뒤 3차례 연임했다.
△흥국생명 대표이사 부사장 박춘원
박춘원 부사장이 흥국생명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박 대표는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삼성화재에 입사해 경영관리팀장과 삼성화재 손해사정서비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 뒤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 고려저축은행 대표이사를 거쳐 2020년 흥국생명 기획관리본부장에 올랐다.
△JB자산운용 대표이사 최원철
최원철 전무가 JB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최 대표는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골든브릿지자산운용, 솔로몬투자증권, LIG투자증권 등을 거친 뒤 2015년 JB자산운용에 합류해 대체투자3본부장과 대체투자부문장을 지냈다.
△보성산업 대표이사 김대근
김대근 송도랜드마크시티 대표이사가 보성산업의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김 대표 내정자는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홍보실장, 법무실장 등을 지냈다. 2020년 현대건설 투자법인인 송도랜드마크시티 대표이사에 올랐다.
△휴온스바이오파마 대표이사 전무 김영목
김영목 연구개발(R&D)담당 전무가 휴온스글로벌의 바이오사업 신설법인인 휴온스바이오파마의 대표로 선임됐다. 김 대표는 경희대학교에서 생화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동국제약, 에이티젠, 안국약품 등을 거쳤다. 휴온스글로벌 바이오본부장을 지냈다.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 대표이사 박승배
박승배 전략제휴채널담당 전무가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박 신임 대표는 2001년 메트라이프생명 필드매니저(FM)로 입사한 뒤 지점장과 본부장을 거쳐 2015년 10월 메트라이프생명 전략제휴 채널 담당 임원에 올랐다.
△KB국민은행 테크기술본부장 박기은
박기은 전 네이버클라우드 최고기술책임자(CTO)가 KB국민은행 테크기술본부장 전무로 영입됐다. 박 전무는 네이버 서비스플랫폼개발센터 짐장과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정보기술(IT)서비스사업본부 수석아키텍트를 거쳐 2014년 네이버클라우드 최고기술책임자를 지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