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억원 금융위원장(오른쪽)과 이토 유타카 일본 금융청장이 29일 서울 중구 콘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만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금융위원회>

[비즈니스포스트]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이토 유타카 일본 금융청장과 만나 양국 금융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이 위원장이 29일 서울 중구 콘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 개막식 참석차 방한한 이토 유타카 일본 금융청장과 면담했다고 밝혔다.

이토 청장은 개막식 참석과 관련해 “그동안 한국 정부가 자본시장 체질 개선을 위해 지속해 온 다각적 정책 노력을 생생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앞으로도 양국의 자본시장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교환하기로 했다.

아울러 10월 일본에서 열리는 ‘재팬 위크스(Japan Weeks)’와 12월 ‘한일 금융감독 정례회의’ 등을 통해 양국 금융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재팬 위크스는 일본 금융청(FSA) 주도로 열리는 글로벌 금융·투자 행사를 말한다. 행사 기간 글로벌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자본시장 정책과 자산운용 트렌드, 핀테크, 기업 지배구조 개선 등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와 투자설명회(IR)가 열린다. 전해리 기자